라르고 버거 연 매출 4억 매장이 되다.
- 어프레시 담당자
- 2022년 3월 16일
- 2분 분량

'우리 같은 소상공인들은 개인 매장을 운영하면서 온라인상 매장 관리와 마케팅을 신경 쓰기가 너무 어려워요... 매장을 키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라르고 버거 김상혁 사장님-
라르고 버거는 동네에서 볼 수 있는 흔하디흔한 일반 버거집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선 기존 소형 프랜차이즈 버거집을 운영을 했지만, 프랜차이즈 특성상 마진율이 높지 않아 프랜차이즈를 정리하고 본인만의 브랜드를 만드셨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죠. 일반 소상공인이었던 사장님이 매장 인테리어, 디자인, 마케팅 등 모든 일을 혼자 하시기엔 너무 벅찬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를 찾아주셨습니다. 컨설팅 진행 이후 라르고 버거는 월 매출 100만 원이었던 매장이 현재 월 매출 4000만 원 이상을 꾸준히 만들어 내는 매장이 되었으며, 동시에 어프레시와 함께 2호점 오픈과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진행 중입니다.
우리를 만나기전 라르고 버거는 3가지의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무색 무취의 매장. 우리나라엔 정말로 많은 수제버거집이 있습니다. 그만큼 각자만의 개성과 색깔이 뚜렷한 매장들이 많죠. 하지만 우리가 라르고 버거를 첫 방문했을 땐 아무런 개성도 없는 무색무취의 흔한 버거 집중 하나였습니다. 그렇기에 어프레시 팀은 매장의 아이덴티티를 먼저 확립시켜야 했습니다. 가장 먼저 매장의 장점 및 단점을 파악해 어떤 방향으로 매장의 정체성을 만들어 가야 할지 로드맵을 만들었습니다. 이 매장의 장점은 다른 수제버거집과 다르게 아보카도 버거라는 신선한 아이템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건강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챙기는 웰빙 프리미엄 버거라는 이미지를 만들었죠.

두 번째, 개성 없는 로고. 첫 번째 문제점과 동일하게 라르고 버거의 로고는 아무런 개성이 없는 로고였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웰빙 프리미엄 수제버거집이라는 이미지에 맞춰 새로운 로고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기존 초록색 기반 로고에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치즈 색 기반의 이미지로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우리는 음식점의 첫 이미지를 볼 때 음식 사진을 가장 먼저 봅니다. 그렇기에 음식 사진의 이미지는 매장 운영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라르고 버거의 음식 사진은 냉정하게 고객들의 이목을 전혀 끌 수 없는 사진들 이였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해 해당 사진들을 모두 지우고 재촬영을 진행해 위와 같이 변경을 했습니다. 딱 사장님 혼자 열심히 하는 매장의 느낌이 나도록 말이죠.

3가지 내용을 제외하고도 정말 많은 문제점들이 있었지만, 라르고버거에 맞는 매장 홍보 전략 기획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결국 지역구에서 크게 성공한 뒤 2호점 오픈 후 프랜차이즈 사업 준비까지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라르고 버거의 배달 플랫폼 관리, SNS 관리, 메뉴 컨설팅, 이외에 모든 마케팅과 컨설팅이 어프레시 팀이 해냈을까요? 우리 팀은 항상 사장님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소통을 하며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마케팅과 컨설팅을 절대 혼자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는 함께 일하며 함께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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